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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의 CEO 다이어리]과연 MS윈도우 제조원가는?
연한 소주지만 술이 제법 들어갔는지 목에 핏줄을 세우고 사장들이 토로를 한다. “아니, 기업이 고생해서 제품을 만들어 몇% 이익을 붙여서 팔든 그건 기업의 자율 아닌가요? 적당하면 잘 팔릴 거고, 턱없이 비싸면 안 팔려서 망하는게 시장논리 아닙니까?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원가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서 인민재판 받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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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의 CEO 다이어리]살 빼는 법
72-86-66-70. 약 20년에 걸친 나의 몸무게 변천이다. 카투사 복무 시절까지 몸무게는 한결 같은 72Kg였는데, 이후 급속한 변화가 있었고 최대 20Kg을 최근 2년 동안 줄였다. 근래, 웰빙과 다이어트가 워낙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어떻게 살을 뺐느냐”는 질문이 부쩍 늘었다. 궁극적인 답은 ‘나 자신의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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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의 CEO 다이어리] 어머니의 다섯가지 잔소리
어머니 전화가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막힌다. 평소에 살가운 멘트를 준비해 놓지만, 수화기로 전해져 오는 어머니 목소리를 들으면 어김없이 기어들어가고 그저 드리는 말씀이란 ‘네, 어머니’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학교를 다녀오면 그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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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의 CEO 다이어리]시골여자
사그락 사그락. 도롯가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의 낡은 낙엽을 즐겨 밟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걸어서 사오십 분은 족히 걸리는 양동 시장 어귀의 한복집을 매일 그렇게 걸어 다녔다. 한복 천조각을 싸맨 보자기를 한 손에 쥐고서 흥얼거림인지 타령인지 모르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넘나들었다. 일년에 두 번씩은 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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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의 CEO 다이어리] 사람이 살면서 필요한 돈의 규모는?
서울의 길 중에 으뜸을 꼽으라면 감사원 뒷길을 지나 성북동 너머로 올라가는 길과 남산도서관을 지나는 소월길을 말하게 된다. 서울 전경을 수고하지 않아도 쉬이 내려다 볼 수 있거니와 길 주변의 늘어선 나무들은 한적함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곳에 주차를 해 두고 서울을 내려다보며 ‘참 넓고, 집도 많고 차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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